성동구 코로나19 종합 안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알림[COVID-19]

  • 안녕하십니까, 성동구청장입니다.

    코로나19가 오늘(8.31.)부로 감염병 등급 2급에서 독감(인플루엔자)과 같은 4급으로 하향됩니다. 오랜 시간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힘을 모아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등급 하락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는 중지되며, 의료기관에서 받으실 수 있었던 신속항원검사 및 PCR 진단검사비는 유료로 전환됩니다. 성동구의 ‘회복기원꾸러미’는 8.30.까지 검사자로 자발적 격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지원되며,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는 8.30.까지 코로나19 확진 문자를 받은 입원자 또는 보건소에 격리참여 등록을 하신 분들에 한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성동구에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매일(휴일 포함)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만 60세 이상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병원 입원환자 및 보호자 1인에 대한 무료 PCR 검사를 이어갑니다. 관련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동구 코로나19 콜센터(02-2286-7172)도 변함없이 운영합니다. 혹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경우, 콜센터로 연락을 주시면 상세히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먹는 치료제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경우 현행대로 무상 지원되며, 중증의 경우 입원 치료비 지원도 일부 유지됩니다. 병원급 의료기관 및 요양원과 같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지속되니, 해당 기관에 방문하실 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0년 1월 국내에 코로나19가 유입된 이후 성동구에서는 총 186,4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전체의 88.7%에 달하는 250,091명의 구민께서 백신 접종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보다 안전한 성동구를 위하여 여러 불편과 어려움을 기꺼이 감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 코로나19로 유명을 달리하신 146분의 성동구민이 계십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현재 신규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는 하나, 여전히 코로나19 위기단계는 ‘경계’로 유지된 상황입니다. 완전한 일상 복귀가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상생활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더욱 안전한 성동구를 만드는 데 함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8.31.
    성동구청장 올림
  • 8.30.(수) 0시 기준 성동구 186188번~186432번까지 총 24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확진자 연령대는 10대 미만(11명), 10대(21명), 20대(22명), 30대(42명), 40대(41명), 50대(39명), 60대(41명), 70대(20명), 80대(7명), 90대(1명)입니다.

    성동구는 검사부터 방역 및 치료까지 코로나19의 전 단계에 걸쳐 구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8.29.(화) 0시 기준 성동구 186068번~186187번까지 총 1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확진자 연령대는 10대 미만(5명), 10대(12명), 20대(10명), 30대(25명), 40대(15명), 50대(20명), 60대(11명), 70대(18명), 80대(4명)입니다.

    성동구는 검사부터 방역 및 치료까지 코로나19의 전 단계에 걸쳐 구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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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의료기관 및 조제 약국 현황 안내

2023.8.31. 코로나19 감염병이 4급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운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이후로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의료기관 및 조제 약국」에서 처방 및 조제가 가능하오니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